브룩스 브라더스와 이스트로그의 만남. Credit 에디터 전소희(미디어랩) 사진 소피아 스타일리스트 박정아 헤어 스타일리스트 공탄 메이크업 아티스트 설희 어시스턴트 민현지 디자인 김희진 -출처, ELLE 홈페이지 변우석의 더 뉴 클래식 -브룩스 브라더스와 이스트로그의 만남.www.elle.co.kr -
Read more변우석의 청춘 키가 커서 어디서든 눈에 쉽게 띄겠어요 사람 많은 곳을 약속 장소로 잡아도 상대는 저를 금방 찾더라고요. 저는 못 찾아도…(웃음). 부산국제영화제에 다녀왔죠? 영화제는 어땠나요 정말 좋았어요. 항상 가고 싶었고 놀러 오라는 지인도 많았지만, 제 작품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에 가지 않았거든요. 드디어 기회가 왔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91년생이니까 네 배우 중 그나마 20세기를 가장 많이 겪은 편이에요 맞아요. 뭔가 경험하기엔 저도 어렸지만요(웃음). 다섯 살 터울의 누나가 있는데 그 시대의 노래나 감성을 어깨너머로 봤어요. 그런 기억이 이번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1999년의 변우석은 어떤 아이였나요 초등학생이었는데, 축구를 좋아해서 하루에도 몇 시간씩..
Read more유정이가 윤서에게 본래의 나는 누군가와 아주 쉽게 가까워지기보다 조심스럽게 거리를 지키는 줄 알았는데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영화 한편을 같이 만드는 관계에서는 오히려 더 씩씩하게 기운을 내고 싶어진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어. 에서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 처음엔 혹시나 네가 나를 조금 어려워할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우리가 그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관계가 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도 있었어. 나, 갑자기 연두가 보고 싶어진다!! 우리 같이 교복 입고 촬영하다가 직접 운전해서 드라이브 스루 음식점에 갔던 일, 보라비디오가 있는 주택가 골목의 수제비 집에서 밥 먹은 것도 잊지 마~!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무슨 일이 있어도 난 항상 네 편이야. ♡ » 0 « ♡ 윤서가 유정이에게 골목..
Read more공중전화. 교환 일기. 단짝 친구. 에 나온 추억의 장면 일부는 이미 변우석의 기억 속에 있던 것들이다. 어릴 때 집 근처 공중전화를 이용했고 초등학생 때 교환 일기를 쓴 기억도 있다. “반 친구 7~8명이 함께 다이어리를 썼다. 그냥 아무 글이나 적자, 하고 노트를 돌렸는데 그때 좋아하는 반 친구가 있어서 거기에 슬쩍 마음을 적었다. 그러고는 괜히 창피해서 그 친구를 피해 다녔다. (웃음) 현진이 같은 단짝 친구도 있었다. 중3 때 전학 와서 만났고 그때부터 지금껏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다. 학교 갈 때마다 시간 맞춰서 같이 버스를 탔다. 차 안에서 MP3 이어폰을 한쪽씩 끼고 플라워의 노래를 듣던 기억이 난다.” 극중에서도 내내 붙어 다니는 현진과 운호의 모습이 떠오르는 말이다. 변우석은 이렇게 자..
Read more“네 마지막 사랑은 이정재라며!” 17살 나보라(김유정)는 짝사랑의 대상이 자주 바뀌는 김연두(노윤서)를 타박하면서도 금세 눈을 반짝인다. 서로가 언제 누굴 좋아하며 속을 끓였는지 줄줄이 꿰는 단짝인 둘은, 연두가 심장 수술로 잠시 출국하면서 졸지에 짝사랑처럼 절절해진다. 때는 1999년, 둘은 교환 일기 대신 메일을 주고받으며 동급생 백현진(박정우)을 탐구하기 시작하고 나보라의 백현진 관찰기는 곧 방송부 에이스인 풍운호(변우석)와의 추억으로 이어진다. 그 시절, Y2K 열풍 속에서 덩달아 성행했던 ‘보라비디오’의 운명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러나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는 아직 서서히 부식 중인 그곳이 에 담겨 있다. 데뷔작을 만든 방우리 감독은 고향 청주에서 보낸 자신의 학창 ..
Read more- 출처,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1336 [기획] ‘20세기 소녀’① 네가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네 마지막 사랑은 이정재라며!” 17살 나보라(김유정)는 짝사랑의 대상이 자주 바뀌는 김연두(노윤서)를 타박하면서도 금세 눈을 반짝인다. 서로가 언제 누굴 좋아하며 속을 끓였는지 줄줄이www.cine21.com -
Read more드라마 의 왕세자 변우석. 그는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잘도 간다, 꿈의 달로. 요즘 젊은 배우가 끌어가는 로맨스 사극이 호평이다. 역사적 사건이나 고증에 집중하기보다 그것을 갈등 요소로 삼아 개인에게 초점을 맞춘다. 젊은 주인공들의 고민은 현대의 것과 다르지 않아 공감을 사고, 뻔할 수 있는 플롯에 사극이란 장치가 환기가 된다. 드라마 도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촉망받는 젊은 배우 변우석, 유승호, 이혜리, 강미나가 출연한다. 변우석은 사랑에 빠진 알코올홀릭 왕세자 역할을 맡았다. 그는 2019년 드라마 에서도 사극 연기를 무리 없이 해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상대역 강미나와는 2017년에 단막극 로 먼저 만났다. 강미나는 아이돌을, 변우석은 모델 일..
Read moreDirector Oh Yura Fashion & Text Ahn Doohyun Photography Kim Yeongjun Art Kang Joohyun Hair Lee Hyeyoung Makeup Lee Young Nail Breathnailz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November print issue. - 출처, DAZED KOREA 데이즈드 코리아 DAZED KOREA 데이즈드 코리아패션 전문잡지, 스타일, 뷰티, 컬처, 화보, 아트 등 정보 제공.www.dazedkorea.com -
Read more바다를 닮은 배우 변우석의 화보 공개 배우 변우석이 베르사체 향수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변우석은 데뷔 이래 꾸준히 성장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다.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한층 깊어진 눈빛을 이번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화보 촬영 현장에서 변우석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인 블루를 배경으로 패셔너블한 모델의 면모와 배우의 감수성까지 모두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훤칠한 키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어떤 옷이든 멋들어지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향수, ‘딜런 블루 뿌르 옴므’와 ‘딜러 블루 뿌르 팜므’와 함께 했다. ‘딜런 블루 뿌르 옴므’의 첫 느낌에 대해 위스키를 즐기는 남자의 향처럼 느껴진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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