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유행과 흐름이 있는 패션이지만 모델들에게 유행은 그닥 필요하지 않다. 최상의 프로포션을 지닌 모델들이라면 심플한 것들이 가장 멋스럽고 또 오히려 유행을 쫒는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 모델의 스트릿패션은 심플할수록 멋지고 또 그들이 돋보이는것이 당연하다. 가로수길에서 만난 모델 변우석은 심플 그자체, 심플하지만 트렌디하기도 한 지바이게스 디스진과 스포티한 슬리브리스 티셔츠, 그리고 평생 어떠한 팬츠와도 잘 어울리는 컨버스 잭퍼셀을 이용해 완성한 모델 변우석의 스트릿패션, 특히 딱 떨어지는 실루엣의 지바이게스 디스진은 너무나 완벽한 핏에 부담없는 디자인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올 여름 데님이라고 하면 역시 디스진이지..!
가로수길 스트릿패션
모델 변우석
with 지바이게스 디스진, 컨버스 잭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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