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 그날도 내일도, 변우석.  GQ 덥죠? 이 계절을 어떻게 보내고 있어요? WS 여름이라 그런지 오후 6시인데도 밝게 해가 떠 있네요. 해가 긴 만큼 하루를 더 오래 살아가는 느낌이에요. 덥기도 하지만, 이 계절이 주는 그 색다른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GQ 눈에는 어떤 풍경이 들어와요? 대면 인터뷰가 아닐 땐 늘 이런 게 궁금해요. WS 이런저런 일을 체크하러 소속사 사무실에 나와 있는데, 사무실이 통창으로 되어 있거든요. 5층 높이의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을 묘사해볼게요. 여름이라 길어진 해가 천천히 지면서 저희를 비추고 있고, 고된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많은 직장인분들의 모습이 보여요. 그분들께 제 목소리가 전달될 수 있다면, 이렇게 말을 건네고 싶어요. “모두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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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찬 “저는 제가 표현하고 싶은 감정을 다른 말로 돌려 말하지 않아요. 사랑하면 “사랑한다”, 고마우면 “고맙다”, 미안하면 “미안하다”라고 서슴없이 의미 그대로 표현하죠.“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변우석의 여름은 어떤 표정이었을까요? 지금 선재는 어디쯤 있을까요? 그에게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요즘 그는 무엇에 마음이 움직일까요?둘러말하지 않는 변우석의 담담하여 단단한 마음이 에 도착했습니다. 9월호, 그리고 gqkorea.co.kr에 찾아온 변우석의 계절, 변우석의 나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byeonwooseok @prada #Prada #PradaFW24 #ByeonWooSeok #변우석 #프라다 #GQKOREA-FASHION EDITOR 김성지FEATURE EDITOR 전희란PHOT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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