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베르사체 향수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변우석은 데뷔 이래 꾸준히 성장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중이다.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한층 깊어진 눈빛을 이번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화보 촬영 현장에서 변우석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색인 블루를 배경으로 패셔너블한 모델의 면모와 배우의 감수성까지 모두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훤칠한 키와 비현실적인 비율로 어떤 옷이든 멋들어지게 소화해내며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가지 향수, ‘딜런 블루 뿌르 옴므’와 ‘딜러 블루 뿌르 팜므’와 함께 했다. ‘딜런 블루 뿌르 옴므’의 첫 느낌에 대해 위스키를 즐기는 남자의 향처럼 느껴진다며 좋아하는 위스키 바에 갈 때 뿌리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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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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