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석지순례] 신사동&논현동 성지순례

신사역 8번출구 > 디스커버리 가로수길점 > 탬버린즈 > 파치노에스프레소 > 에이커스 > 논현동 이디야커피랩 > 구바로 > 신바로 > 청담반점

 

 

#. 벼누서기 피드

 

신사동 브런치카페 '에이커스'

 

예쁘고 날씬하면 변민수해서 똑같이 사진도 찍고 하겠디만.
나는 태생이 통통. 통통을 넘어선 통통이기에 흔적 공유로만 만족하러 다녀왔음
정말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 서로 통통밍아웃한뒤 밀린 수다 나누느라
시간도 순삭으로 지나가고. 하루가 너무 짧다 짧아~

 

#. 내 기록

 

신사동 에이커스

 

오픈을 기다리며 건너편 매장 앞에서 찍어본 에이커스

 

아직 여름같은 10월이라. 오픈 되어있던 우석이존

 

우석이가 닿았던 계단도 허투로 지나가지 않았어

 

부끄러움에 뒷모습만 남긴 내 친구

 

여기도 우서기존이야 🫠

 

우서기존 찾다 보니 루프탑도 있었는데. 느낌있는 옥외간판

 

우리의 브런치 메뉴. 에이커스브리또 그리고 과카몰리 새우 샌드위치

 

햇볕이 강해져서 실내로 도피 (하고서 또 한참 수다)

 

잘 먹고 잘 떠들다 갑니다. 인증샷은 부끄러우니 스티커 친구로 대신

 

논현동 이디야커피랩

 

저 멀리서도 잘 보이는 대형 광고사진이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포토존 안내판도 변우석 글자 하나에 이리도 반가울줄이야

 

이디야미 하는 변우석도 이렇게 반가울줄이야

 

 

신사동 구 바로

 

읭? 스러운곳에 위치한 구. 바로엔터. 하지만 신 바로 보다 더 엔터사무실 같은 느낌

 

신사동 신 바로

 

대로변으로 이사한 신 바로. 접근성이 너무 좋은데 그래서 더 걱정되기도 한 신 바로. 너무 동네빌딩이라 '읭' 스러웠지

 

 

신사동 청담반점

 

새롭게 떠오른 성지. 짜장 맛있었늬? ㅎㅎ

 

성수로 올라가기저 둘러번 신사동, 논현동
신사역 가기전에 강남구청역에서 일룸 옥외광고도 보고 지하상가도 돌아볼까 했는데
너무 깨운하게 자고 일어났더니 예상시간보다 30분이 늦어버렸네
그래도 신사동 구석구석 구경도 하면서 벼누석놀이 할 수 있어 행복해쒀

자, 다음코스는 성수역